해외 여행 비행기 좌석 선정 및 유럽 여행 준비물 리스트, 팁

안녕하세요~~~ 섬유, 패션 블로거 JJBR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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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 준비물 리스트 및

비행기 좌석 선정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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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 준비물 리스트

 

여행 전 후로 직접 작성한 해외여행 준비물 리스트

 

 

모든 사항은 위의 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서 필요했던 것들, 사용했던 것들을 위주로 정리했고 나머지 추가하실 사항은 개인별로 다르기 때문에 스스로 정하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도착하는 나라도 다르고 날씨도 다르니 이 표를 토대로 개인에 맞게 새로 짜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 외에는 당연한 것을 제외한 제가 직접 느꼈던 꼭 필요하거나 안가져가서 아쉬웠던 것을 자세하게 설명한 글이니 참고하실 분들은 밑 링크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처음 가시는 분들은 반드시 이거 꼭 한번 읽어보세요!!)

해외여행 준비물 자세한 내용

해외 여행 필수 참고 사항(준비물 리스트, 팁 등)(유럽, 파리, 프랑스)

 

 

비행기 좌석 선정 팁

 

티켓을 예매하고 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있죠. 바로 사전 좌석 선택입니다.

좌석은 복도 쪽을 추천드릴게요 물론 창가쪽에 앉아서 밖을 찍으며 가는 것도 나름 좋지만 14시간 정도 걸리는 비행을 생각하면 편안함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죠.

 

비행을 하다보면 6시간 이후로는 에어컨인지 외풍의 영향인지 창가 쪽에 앉으면 상당히 춥습니다. 안쪽에 앉아도 추운데 창가쪽은 더하겠죠? 여기에 비행기 소음이 더욱 강합니다.

 

또한 14시간 동안 화장실을 안갈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왔다 갔다 하기 편한 복도 쪽이 좋은 것이죠. 가끔 일어나서 스트레칭도 하고 짐도 마음대로 꺼냈다 넣었다 할 수 있고요. 

 

물론 안 쪽 승객이 이동할 때 계속 비켜주긴 해야 합니다만... 

사진: Hanson Lu, Tyler Nix, Elyas Pasban

 

 

 

또한 화장실 근처나 승무원이 머무르는 곳 근처는 그닥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눈이 부시거나 소리에 깨기도 하고 사람들이 계속 이동하니 정신없기도 하더라고요.

 

또한 애완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좌석들이 있는데요 그쪽은 비추천드립니다. 애완견은 통제가 쉽지 않은 게 사실이라 울음소리가 자주 들리더라고요.

 

결과적으로 복도 쪽 끝 자리, 소음과 이동이 가장 적을 만한 곳을 찾아주시는 게 제일 좋은 자리입니다.

 

여기까지는 제 개인적인 경험에 따른 팁이었고 맨 뒷좌석에서 마음 놓고 의자를 젖히거나 창가 쪽에서 머리를 기대고 주무시는 분들도 있더군요.(물론 의자 구조상 의자를 뒤로 확 젖혀도 뒷좌석 불편함은 없을 겁니다. 각도가 책상과 모니터 등 각도 조절이 됩니다.) 

 

사진: Lazar Gugleta, Aleksi Partanen, Mohammad Arrahmanur

 

 

 

가장 정확한 것은 여러 사람들의 데이터겠죠? seat guru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비행기별 좌석 만족도를 알 수 있습니다. 보기도 쉽게 해 놔서 이 사이트와 비교해 가며 남은 자리 중 선택하시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seatguru.com/findseatmap/findseatmap.php

Find Seat Maps

 

 

공항버스부터 출국 수속까지

PV(PREMIERE VISION PARIS)참여를 위한(?) 파리 여행기 (공항버스부터 인천공항 대한항공 수속,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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